2024 프로야구 개막! 류현진 선발 등판
3월 23일 토요일, 2024년 KBO 프로야구가 개막한다. MLB 특별경기와 서울시리즈, 시범경기까지 모두 마쳤고 이젠 정규 시즌 개막전이 기다리고 있다. 이례적으로 미디어데이가 개막전 하루 전에 진행된 가운데, 10개 구단의 개막전 선발 투수가 공개되는 등 여러 화제 거리가 야구계에 퍼졌다. 10개 구단 개막전 선발 투수는 누구? 3월 22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2024시즌 KBO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10개 구단의 각 감독들이 모인 가운데 오지환, 최정, 곽빈, 이의리, 전준우, 구자욱, 노시환, 김혜성 등 한국 프로야구를 이끄는 중심 선수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10개 구단 각 감독들은 정규시즌 개막전에 등판할 선발 투수들을 공개했다. 먼저, 광주 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키움과 KIA의 개..
2024. 3. 22.